2022. 1. 22. 23:23ㆍ재테크
[주식일기]마이크로소프트 너만 믿는다!(2022.01.21)
안녕하세요 램쥐입니다:)
미국주식에 뛰어든 지 이제 3개월차가 되는데요.
거의 매일 자기 전에 주가를 살짝 보고 잠드는게 루틴이 된 것 같습니다.
제가 분석하고 뛰어든 기업과 그 이유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
1. 21년 10월 경 내가 미국주식을 시작할 당시 그 쯤에 시가총액 1위(현재는 애플)
2.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윈도우체계 프로그램(엑셀,워드) 제공 기업(window 10에서 window 11으로 변경 및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3. 메타버스 관련주
4.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기대가 좋을 것으로 예상됨.
게다가 최근에, 게임 세계에서는 유명한 게임인 '블리자드'를 인수하면서 혹시 메타버스와 관련해 실행력을 높이는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제고시키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제 막 시작한 주린이가 뭘 알겠냐마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절대 안망할 것 같아서 원금은 보장 하겠다는 생각으로 선택한 종목입니다.
그래도 이 글의 이름이 [주식일기]니까
제가 소소하게 경험해보면서 세워본 투자철학을 적어보자면
1. 국내주식은 호재가 있을 시에만 단기 투자로 그 기업의 평균단가를 미리 어느정도 파악한 후 하락시에만 투자하여 다 올라갈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매도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조금 더 욕심내지 말고 3% 이상 수익이 나면 무조건 매도할 것)
2. 미국주식은 천천히 오르는 우상향 그래프를 골라 조금씩 적금 들듯이 하나씩 사모으다가 어느정도 올랐을 때는
마찬가지로 하락이나 폭락장에만 대량 추가매수한다.
이렇게 세워보았는데 어디에도 정답은 없겠죠...?
이건 그냥 정말 느낌상으로 제가 세운 전략이니까요.
사실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그냥 하루하루 돈때문에 일희일비 하고싶지도 않고
이런 방식으로 하다보니 여유롭게 기다리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가끔 무자비하게 소비하고 싶을 때 나는 '적금을 쇼핑한다' 는 생각으로 말이에요. ㅎㅎㅎ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상황은 아찔합니다. 미국 금리인상에다 마소가 돈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분명해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불안하지 않아요.(정말이니?)
사실은 그렇게 믿고 싶은 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
그건 분명히 올라갈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겠죠?:)
저는 오르던 안오르던 조금씩 모아서
많지는 않지만 20-25주 사이를 보유했는데요.
아직 계속 떨어지고 있는 추세니 이제 얼마 후 매수 기회를 다시 노려보아야겠어요.
코로나 시기로 추정되는 저 '20년 상황에서도 잘 버텨나간 마소니까 상승하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주식일기 이만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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